인도소라게 특대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배송중에 문제가 있었나바여..
세번째 온친구들은 무사히 왔어요..
두번째 보내주신 애들은 한마리는 폐사해서 왔고 한마리는 폐사한지 알았는데.. 발꼬락을 살짝살짝 까딱거리더라구여.
그런데.. 소라게 쉘을 드니 몸이 주르륵 흘러내려 죽을지 알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육장에 격리 시켜 놓았더니..
큰 집게다리 하나 스스로 잘라내더니 지금은 힘을 좀 찾았어요... 부절되었을때 아.. 도한마리의 생명이 사라지는 구나 했는데..
일단 지금은 회복중에 있네요..
몇일 지나면 생사 여부가 확실히 정해 질꺼 같아요~~
끝까지 A/S해주신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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